강한나가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강한나와 가수 휘성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한나는 자신이 어려서부터 발레를 배워 '제자리 돌기'가 자신있는 특기라고 밝혔다. 강한나는 "어머니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발레를 그만두게 된 이유는 발레를 하려면 유연해야하고 골반도 벌어져 있어야 한다. 남보다 훨씬 더 연습해도 안 되는 지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한나는 음악에 맞춰 다리찢기부터 제자리 돌기, 웨이브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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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논란' 설현, 심적 고통에도 팬 먼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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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뿐만 아니라 배려심도 돋보였다. 극심한 심적 고통이 따랐을 게 분명했을 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먼저 챙겼다. 그룹 AOA 설현이 이른바 '합성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따구 허접한 합성사진이 우리 설현이라고? 장난하나? 오히려 현아 같은데? 설현은 20일 AOA 팬카페를 통해 짧은 글을 남겼다. '합성 논란'이 있고 만 하루 만에 밝힌 심경이다. 19일 오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합성 사진이 유포됐다. 설현의 얼굴과 나체사진이 합성된, 보고도 믿기 힘든 사진이었다. 특히나 과거 공개 열애 대상인 그룹 블락비의 지코까지 언급되면서 논란이 재생산됐다. 일각에선 '설현의 전 남자친구 휴대전화에서 유출됐다'는 출처 불분명의 댓글까지 더해지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충격이 컸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입장을 밝혔다.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고수장을 접수할 것'이라며 합성 및 유출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 심적 고통이 극심한 가운데 설현은 팬 카페에 글을 올렸다.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조치였다. 설현은 '마음 아파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왔다'라며 자신보다 팬들을 먼저 위로했다.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유포자에게 강력한 처벌도 뒤따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설현은 '제작 및 유포자를 꼭 찾고, 이후에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예인에게 악성 루머는 진위 여부를 떠나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한다. 설현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설현은 소속사를 통해 발 빠른 입장을 전하며 논란의 재확산을 막았다. 더불어 팬카페 글을 통해 팬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팬들도 한시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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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とドリームワークス・アニメーションが初タッグを組んだ「ボス・ベイビー」（トム・マクグラス監督）が、21日からTOHOシネマズ日本橋（東京都中央区）ほかで公開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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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とドリームワークス・アニメーションが初タッグを組んだ「ボス・ベイビー」（トム・マクグラス監督）が、21日からTOHOシネマズ日本橋（東京都中央区）ほかで公開される。昨年、実写版「 美女と野獣 」（2017年）を抑え、全米で初登場から2週連続1位のヒットを記録した話題作。赤ちゃんなのに中身はおっさんのボス・ベイビーが大騒動を巻き起こす。7歳のお兄ちゃんに偉そうに接し、オムツ姿でお金をばらまく姿などが笑いを誘う。背後の任務を知ると、子供から大人まで感情を揺さぶられること間違いなしだ。 全米ベストセラー、マーラ・フレイジーさんの絵本「 あかちゃん社長がやってきた 」（講談社）を原案に、「マダガスカル」3部作などのマクグラス監督が手掛けた。 　両親の愛情を受け、幸せが永遠に続くと思っていた7歳のティム（マイルズ・バクシさん）の元に、弟ボス・ベイビー（アレック・ボールドウィンさん）がやって来る。黒いスーツにネクタイ、サングラスという大人のようないで立ち。四六時中パパとママに世話を焼かせるボス・ベイビーを、ティムは快く受け入れられない。ある日、赤ちゃんが大人口調で電話で話しているのを見てしまう。ボス・ベイビーは、ある任務のためにティムの家に送り込まれた会社員だった……という展開。 　「ミッション:インポッシブル ローグ・ネイション」（2015年）などのボールドウィンさんのほか、スティーブ・ブシェーミさん、トビー・マグワイアさんが声の出演。日本語吹き替え版では、ボス・ベイビーの声を俳優のムロツヨシさん、兄ティムの声を女優の芳根京子さんが演じている。 　ベイビーはシャカシャカ歩き、親指を合わせて両手を前で組んで座り、眉間にしわを寄せる。上司のような偉そうな口調。最終手段は金をばらまく。 可愛い見た目 、オムツとおしゃぶりとミルクの赤ちゃんアイテムとは裏腹に、その中身とのギャップがあまりにも面白い。 　子供時代が無かったせいで、家族の愛を知らないことに気付いていないボス・ベイビーが、両親の愛情を当たり前と思っているティムと出会ってどうなっていくのか。弟に領分を取られたと思っているティムの子供らしい葛藤もこまやかに描かれる。2人の冒険物語には、あらゆる人の幼少時代の思い出や、人にとって本当に大事なものとは何か、が詰ま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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